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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경향신문] 2005년 7월 11일 동이네의 박물관 워크시트 제안

    2019.04.02

    방학이다. 박물관마다 몸살을 앓는 '그때'가 돌아왔다. 박물관의 전시품 앞에서 조상의 얼을 느끼기 보다 공책에 설명문을 베끼느라 바쁜 아이들. 방학숙제 때문에 찾는 박물관은 더 이상 "가고 싶은 곳"이 아니다. 아이들은 대충 숙제를 끝내고 뛰거나 웃으며 시간을 죽인다. 이쯤 되면 박물관은 실패한 공간이다. 그래서 "박물관 가자"는 말에 기뻐하는 아이도 어른도 거의 없다. 의무감에 아이를 끌고 온 부모는 힘들고 아이들은 지겹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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